[진천]진천군의회가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로 하고 올해 국외연수를 취소하기로 했다.

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 해외연수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예산 1400만원을 전액 반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업에 재투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의회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의원 해외연수경비를 삭감할 예정이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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