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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농회 “걸음 걸음마다 경제위기 극복 다짐”

2009-03-16기사 편집 2009-03-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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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유관순마라톤 ‘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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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애국열사가 많이 배출된 애국충절의 고장 후손답게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미래도시 천안건설을 위해 앞장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도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매년 유관순마라톤에 참가하는 철농회 회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을 더욱 돈독히 하고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다지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철농회는 지난 2000년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발족한 비영리단체로 천안지역에서 철강재와 농업용 자재를 생산·판매하는 자영업자들의 모임이다.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철농회는 상호 이윤추구가 목적인 일반 상업 길드와는 달리 회원 모두가 마라톤이라는 공통의 여가활동을 통해 영리보다는 친목과 단결을 모임의 최우선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마라톤은 물론 모임도 대부분 부부동반으로 이뤄진다. 해마다 유관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철농회 회원들은 아예 유관순마라톤대회 행사일을 3월 부부동반 정기모임 날짜로 잡아놓고 달리기와 함께 정기모임을 진행한다.

회원 중에는 풀코스 완주 10회 이상 회원이 여러 명이고 그중에는 SUB-3를 유지하고 있는 실력자도 많은 소수 정예 클럽이다.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우리 모임을 활기차게 해 주는 유관순마라톤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기쁘게 생각 한다”는 회원들은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유관순마라톤대회가 천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명품 마라톤으로 성장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김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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