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전일보가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애독자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터넷 대전일보가 2일부터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을 보였습니다.

홈페이지는 그동안 사용해오던 한자 ‘大田日報’ 대신 한글 ‘대전일보’와 영문 ‘daejonilbo.com’을 파란색의 바탕과 어우러지게 디자인해 새롭고 산뜻한 느낌을 받도록 했습니다.

뉴스 및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기사와 각종 자료에 대한 검색기능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비롯해 노컷뉴스, 동아닷컴 등과의 제휴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함께 국내 및 지구촌의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실시간 뉴스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확대 개편된 독자마당에선 독자투고, 게시판 이외에도 주변의 아름답고 훈훈한 얘기, 함께 나눌 감동의 사연, 동정, 행사, 결혼, 부음, 승진, 개업 등 각종 기삿거리와 다양한 의견을 받아 곧바로 지면에 반영되도록 했습니다.

또한 ‘대일동영상’에선 요리교실, 와인이야기, 맛집, 도서관탐방, 이제는 동시대, 공연·전시, 레저·여행 등 유익한 정보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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