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4일 장애아동과 장애인가정 자녀들의 학습활동을 돕기 위해 ‘영어마을&수학교실’ 개소식을 가졌다.

‘영어마을&수학교실’은 대전외국어고등학교와 유성고 학생들이 토요일마다 대상 학생들과 함께 1대1 수업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이상민 국회의원, 이선복 대전외고 교장, 임재인 유성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정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