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오후4시 대전일보사 1층 대강당

달러당 원화 환율이 폭등하면서 유학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미국 어학연수를 보내려면 최소한 4000만 원 이상이 듭니다. 웬만한 가정의 연소득을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무조건 싼 유학프로그램을 찾자니 자녀의 안전이 걱정되고, 고급 유학프로그램으로 보내자니 도저히 액수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공부란 때가 있는 법인데… 이때쯤 딱 1년만 미국유학을 갔다 오면 좋을 텐데… 영어만이라도 확실하게 해두면 좋을 텐데….”

유학을 보내고 싶지만 가계 부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대전일보가 창간 59주년을 맞이해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유학알선업체인 Explorius 한국지사와 공동으로 저렴하고 알찬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만 15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기존 유학원을 통한 해외어학연수 비용보다 훨씬 저렴할뿐더러 한국학생이 다니지 않는 공립학교 위주로 배정되고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영어습득이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국무성이 주관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의 안전과 관리감독을 최우선시합니다.

대전일보는 이달 31일 오후 4시 대전일보사 1층 대강당에서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 제1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독자 및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문의:☎042(25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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