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프로배구단 삼성화재블루팡스 단장에 윤용암(53·사진) 부사장을 임명했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MIT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신임 윤 단장은 삼성전자 북미 전략기획팀장, 삼성화재 자산운용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그룹 정기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형모 전 단장은 삼성금융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 <송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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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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