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회인초등학교 도서관을 활용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오는 2월6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까지 운영한다.
또 어린이들의 학습지도 및 선행학습 등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2명을 지도교사로 채용해 맞춤식 개별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회인주민자치센터는 공부방 외에도 찜질방, 탁구교실 등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한글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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