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향토기업인 (주)창조종합건설(대표 김학성)은 28일 오후 3시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 삼덕리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사랑의 집은 지난달 23일 화재로 가옥이 전소된 안운규(55)씨와 3자녀를 위해 (주)창조종합건설에서 4000만원의 사비를 들여 건평 90여㎡ 규모로 건물을 지어 기증했다. <진천=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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