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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친환경농업 메카 된다

2008-12-20 기사
편집 2008-12-19 06:00:00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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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등 5개 읍·면 정부 광역단지조성사업 선정

[진천]진천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업 대상으로 확정됐다.

군은 내년부터 2011까지 3년간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40억, 자부담 10억)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진천읍, 문백·백곡·이월·초평면 등 1개읍 4개면에 대한 농업환경개선과 친환경 농업육성 등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밝혔다.

진천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문백농협(조합장 박영근)이 사업추진주체가 되어 980농가가 참여해 벼1100㏊, 전작·특작 235㏊ 등 총 1335㏊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사업은 미생물배양센터, 왕겨팽연화시설, 톱밥제조시설, 헬기 격납고, 공동육묘장, 친환경축사, 우렁이양식장, 축분자원화시설, 예냉시설, 저온저장고, 건조저장시설, 웰컴센터, 교육관광기반 시설 등이다.

군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으로 자연순환농업을 이용한 자연 환경 보존과 친환경농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농업발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광농업, 수출농업의 거점단지로 육성해 한국형 친환경농업 모델단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도시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의 설치, 학교급식 공급 등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광역농업 우수단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내실 있게 보완해 전국 최고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면서 “사업이 완료되는 2011년 이후에는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농산물 브랜드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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