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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국가체육 요람’ 자리

2008-12-09 기사
편집 2008-12-08 06:00:00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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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종합훈련원 회죽리 일원서 첫삽

첨부사진18일 오후3시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산35-2번지 일원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정우택 충북지사,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유영훈 진천군수 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대표종합훈련원’ 기공식을 가졌다.

[진천]대한체육회(회장 이연택)와 진천군은 8일 오후 3시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산35-2 일원에서 ‘국가대표종합훈련원’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우택 충북지사,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유영훈 진천군수,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축사에서 “정부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굳건한 스포츠 진흥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도자와 선수들의 처우 개선 등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종합훈련원은 총 사업비 1744억원을 들여 81만 5097㎡에 조성되며 1단계 사업은 2011년까지 수영센터, 구기종목용 다목적 체육관, 종합육상장 등 모두 13개 종목의 최첨단 훈련장이 들어서고 2단계 사업은 350명을 수용하는 지도자·선수숙소, 스포츠 의·과학센터 등의 지원시설과 종목별 실내·외 훈련시설 등이 2015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 대한체육회는 중·장기 사업계획으로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용품 연구단지, 스포츠 과학을 결합시킨 스포츠 멀티플렉스 개념으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IOC등과 연계한 중·후진국 교환 훈련장인 국제트레이닝센터 개설, 올림픽 아카데미, 체육박물관, 명예의 전당 등을 건립, 국가대표종합훈련원을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의 장과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국가대표 종합훈련원이 건립되면 명실상부한 국가체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사회간접시설 확충과 스포츠 관련 산업유치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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