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에 따르면 생거진천쌀은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농협중앙회 성남유통센터에서 주최한 ‘제17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생거진천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곡류검사 실시요령을 기초로 한 엄격한 평가기준을 충족, 각 시·도연합회들의 쟁쟁한 경쟁품을 제치고 최고 명품쌀임을 재확인했다.

생거진천쌀은 으뜸농산물 품평대회에서 2회(1992년) 대회를 시작으로 5회(1996년), 13회(2004년) 대회 등 이번 대회 전까지 대상만 세 차례나 수상했다.

또 생거진천쌀은 이에 앞서 지난 13일 경기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사)한국쌀전업농연합회가 주최한 ‘제11회 전국쌀대축제’ 및 우리쌀 소비촉진대회에서도 금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생거진천쌀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쌀평가에서 3년연속(2005-2007년)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러브미마크를 획득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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