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대웅보전 안에 자리잡은 소조삼불 뒤에 있는 5폭 탱화로 1897년부터 1928년 사이에 그려진 아미타불도, 사천왕도(각각 2폭), 비로자나불도로 구성돼 있다.
도 관계자는 “이 그림은 금호당 약호와 그 문도들에 의해 제작됐다”며 “비록 근대의 불화지만 제작 화사들의 인지도와 함께 문화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며 지정 사유를 설명했다.<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그림은 대웅보전 안에 자리잡은 소조삼불 뒤에 있는 5폭 탱화로 1897년부터 1928년 사이에 그려진 아미타불도, 사천왕도(각각 2폭), 비로자나불도로 구성돼 있다.
도 관계자는 “이 그림은 금호당 약호와 그 문도들에 의해 제작됐다”며 “비록 근대의 불화지만 제작 화사들의 인지도와 함께 문화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며 지정 사유를 설명했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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