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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문화재 보물 지정 잇따라

2008-06-28 기사
편집 2008-06-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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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선무공신교서 · 무량사 여래삼존좌상등

충남 지역 다수의 문화재가 보물로 지정 또는 지정예고 된다.

문화재청은 27일 현충사에 기증된 이순신 선무공신교서(李舜臣宣武功臣敎書), 부여 무량사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扶餘無量寺塑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등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서산 문수사 금동여래좌상 복장유물(瑞山文殊寺金銅如來坐像腹藏遺物)는 보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보물 제1564호인 이순신 선무공신교서는 임진왜란 당시 빛나는 전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1545-1598)에게 내린 공신교서로, 이순신이 임진왜란 때 해전에서 활동한 공적과 그에 따른 포상 내역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부여 무량사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보물 제 1565호로 아미타·관음·대세지라는 분명한 아미타삼존 도상을 보여주고 있고, 이미 발견된 복장발원문을 통해 현진(玄眞)이라는 조각승과 1633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어 조선후기 조각사 연구는 물론 조각 유파 연구에도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서산 문수사 금동여래좌상 복장유물은 충남 유형문화재 제34호인 문수사 금동여래좌상(현재는 도난 상태)에서 수습된 복장유물 일괄로, 경전, 다라니 등의 인쇄자료와 발원문 및 물목을 기재한 필사자료 등 다양한 전적류등 다양한 유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재청은 이밖에도 동의보감, 영주 가흥리 마애불좌상등을 보물로 지정예고했다.<김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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