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서해 어민의 희망가>

바다는 인간에게 버림받곤 하지만 언제나 태연합니다. 사람들은 뒤늦게 절망하며 후회하지만 바다는 늘 용서합니다. 헤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사고 5개월여 만에 서해 바다가 다시 ‘삶’이자 ‘꿈’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 바다에서 펄떡이는 희망을 건져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다의 날’을 맞아 서해 주민들의 ‘희망가’를 통해 바다를 다시 생각합니다. 토요일자 대전일보에서 확인하십시오.

<자연휴양림 나들이>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주말이면 어디론가 나가 더위를 피하고 시원함을 한가득 안고 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충북 남부권의 민주지산, 말티재, 장용산에 있는 자연휴양림이 이에 제격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자연휴양림을 토요일자 대전일보가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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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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