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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바이오농산업단지 ‘얌체 보상’ 색출

2008-04-03기사 편집 2008-04-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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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郡 합동 15일까지 불법 나무심기등 집중 단속

[보은]충북도와 보은군은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삼승면 선곡리 일원 바이오농산업단지 예정지 주변의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2일 군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보상 목적으로 지장물을 심거나 개발제한 고시내용 위반행위 등이다.

특히 도와 군은 이 기간 7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 산단 예정지 내 영농현황을 점검하고 개발제한고시 이후 나무를 심거나 비정상적인 영농행위는 보상에서 제외시킬 예정이다.

군은 2006년 10월12일 이 지역 6개리 14.8㎢(448만평)에서 공익시설 등 주민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시설과 임목벌채, 조림, 육림시설 등을 제외한 일체의 개발행위를 제한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 지역에 보상을 노린 나무심기 등이 기승하고 있으나 고시일 이후 나무를 심거나 비정상적인 영농행위는 일체 보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2014년까지 3000여억원을 투입해 이 지역 330만㎡ 규모에 바이오농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육종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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