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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선물 사과나무 어때요

2008-02-27기사 편집 2008-02-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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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황토사과발전協 분양 나서

[보은]보은군 황토사과발전협의회(대표 조강천)가 새 학기 입학 선물용 사과나무 분양에 나섰다.

황토사과발전협의회는 다음달 말까지 700여그루 사과나무를 그루당 10만-20만원씩 분양키로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로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사과나무는 군내 회원농장 14곳에 심겨진 5-10년된 부사, 홍로, 감홍 품종으로 올 가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무공해 사과를 최대 70㎏까지 수확할 수 있다.

사과나무 주인이 되면 해당 농장을 찾아 자신의 나무에 이름표를 단 뒤 거름주기, 가지치기, 열매솎기, 병충해방제 등 매월 마련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고 일기불순이나 재해 등으로 사과 작황이 부진하더라도 농장주가 그루당 25㎏(10만원 짜리), 45㎏(15만원 〃), 60㎏(20만원 〃)까지 사과 수확량을 채워준다.

이 단체 관계자는 “사과나무는 입학이나 새 학기를 맞는 자녀에게 농사체험과 수확의 기쁨을 주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며 “사과나무상품권을 발급받은 구매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농장과 품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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