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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중에 헤드업 안해야 실수 줄여

2008-02-15기사 편집 2008-02-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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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부터 배워라

첨부사진1※홀컵에 짧은 볼 - 과감하지 못한 퍼팅
♧실패로부터 배워라

대부분 골퍼는 좋은 샷을 쳤을 때의 기쁨보다는 나쁜 샷을 쳐서 실망했던 기억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퍼팅한 볼이 홀컵에 들어가기보다는 안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고 잘 맞는 드라이버 샷보다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고 온 그린 되는 아이언 샷보다는 그렇지 못한 샷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골프에서 골퍼들이 바라는 좋은 샷을 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골퍼들은 골프를 잘 하기 위해서 좋은 샷을 경험으로 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한 샷으로부터 왜? 실패했는가를 배우는 것이 골프를 좀 더 쉽게 잘 치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골퍼들이 골프 스윙을 배우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아마도 스윙 중에는 헤드업을 하지 말라는 주문일 것이다. 헤드업을 하면 그만큼 샷을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즉 실패를 줄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 스윙 중 헤드업을 안 하는 것이다. 또한 가능하면 무리한 샷을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듣는다. 무리한 샷을 하게 되면 성공할 가능성보다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골퍼들은 평생 골프를 하면서 실력이 어떠하든 골퍼 자신이 바라는 성공적인 샷을 치기보다는 그렇지 못한 샷을 더 많이 칠 것이다. 그래서 성공적인 샷에서 얻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실패한 샷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골프를 좀 더 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왜? 샷을 실패하였는가를 분석한 다음 그다음부터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로 실패하였는지를 곰곰이 생각하지 않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샷을 다시 실패하는 것이야말로 골퍼들이 가장 경계하여야 할 일이다. 왜냐하면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충분히 줄일 수 있는 상황에서의 연속된 실패는 골퍼들에게 골프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고 심지어는 스트레스마저 받게 하기 때문이다.



다음 주에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스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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