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이에따라 구는 4개 구경을 나눠 도로, 환경 등 분야별 일일순찰을 강화하고 해빙기·하절기 등 시기별로 기획순찰반을 운영해 주민편의 증긴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역, 재래시장, 주요 도로변에 대한 부서별 합동순찰, 점검과 해빙기 절개지·축대붕괴 등 각종 취약요인의 사고 방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견문보고제 운영과 일일생활 순찰을 통해 1100여건의 주민불편 사항과 위험요소 및 환경저해요인을 발굴,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곽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