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내달 1일까지

대덕구는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전 구민청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주민의 손길이 닿지않은 청결 취약지역인 대덕, 신탄진 TG를 비롯 대전 제1·2산업단지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29일부터 주민과 자생단체, 기업체 근로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깨끗한 마을 가꾸기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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