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6억 국고 보조금 지원...시설 보상에 사용

대전 대덕구 대청댐 잔디광장과 법동 소류지 지역이 생태복원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환경부로부터 국비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그동안 구는 찾아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펴면서 이곳에 수목 및 수생식물 식재, 산책로 개설, 휴게시설 등을 설치했다.

대덕구 푸른도시팀 관계자는 “이번 국비지원은 어려운 지방재정여건에서도 시민의 편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비를 투자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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