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료관 27일부터 전시

대전향토사료관이 ‘추억으로 찾아가는 大田의 모습’이라는 주제의 기획 사진전을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향토사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100년간의 대전의 추억들이 40여점의 사진 속에 담겨있다.

학생들은 흑백 사진을 통해 대전의 역사를 공부하고,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은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릴 것이다. 문의 ☎042(580)4359 <김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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