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달 3일부터
지역 특산물인 대추와 친환경농업단지서 생산된 무공해 농산물을 홍보하고 침체된 속리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하는 이 행사는 매년 봄에 개최되던 속리축전(30회)과 속리산 단풍축제인 가을한마당(9회), 단풍가요제(12회), 전국등반대회(7회) 등을 한데 묶었다.
첫 통합축제가 열리는 올해는 메인무대를 탄부면 임한리 친환경농업단지(35㏊)로 옮겨 풍성한 가을들녘을 무대로 농사체험과 메뚜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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