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7주년기념행사 20일 천안에서 갖습니다.

중부권 최고의 전통과 최다부수,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전일보가 오는 20일 창간 57주년 기념행사를 충남 천안에서 갖습니다.

이 행사는 특히 충청시대의 개막과 함께 21세기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천안·아산지역내 국내 언론으로서는 최대인 15개의 대전일보 지국을 신설, 운용에 따른 충청서북부권의 언로의 장을 크게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지역에 부국장급 기자를 본부장으로 하는 8명의 취재진과 큰 신뢰와 덕망을 쌓아온 15명의 지국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일신,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에 대변지가 되겠습니다.

전국 지방 3대 일간지 표방과 독자제일주의를 선언한 대전일보는 창간 57주년을 계기로 충청인은 물론 독자님들의 사랑과 성원을 깊이 새겨 이제 100년을 준비하는 신문, 충청 정신을 한 단계 높이는 충청 업그레이드하는 바르고 큰 정론지로 뚜벅뚜벅 나서겠습니다.

◇창간 57주년 행사.

▲일시:2007년 8월20일 오후 2시.

▲장소:`천안 세종웨딩홀(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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