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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늘리기 위한 셋업

2007-07-13기사 편집 2007-07-12 1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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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로 가는 길-강용선의 포인트 레슨

♧스탠스의 너비를 넓게 한다.

골퍼 대부분은 자기에게 알맞은 스탠스를 취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언일 때는 적당하지만 드라이버나 우드를 사용할 때는 알맞지 못하고 반대의 경우이거나 둘다 잘못하고 있을 때도 있다. 골퍼 대다수가 스탠스를 넓게 하고 셋업을 하기보다는 좁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비거리가 많이 나야 하는 드라이버일 경우에는 스탠스의 너비가 좀 넓어야 한다. 스탠스를 넓게 하면 테이크웨이를 할 때 클럽을 낮고 길게 빼기가 쉽고 스윙의 원도 커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클럽의 스윙헤드 스피드도 빨라져 결국 볼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또한 백스윙시 지나치게 왼쪽허리를 트는 것을 억제해 상체와 하체의 꼬이는 힘을 크게 만들 수 있고 그로 인해 몸의 비틀림의 강도가 커져 임팩트시 파워가 가중된다. 그리고 스탠스를 넓게 하면 셋업시 머리가 스탠스를 좁게 할 때보다 볼 뒤에 놓이게 되고 그로 인해 임팩트시에도 머리를 볼 뒤에 두기가 쉬워져 파워있게 볼을 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헤드업을 할 가능성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늘리려면 셋업 할 때 스탠스의 너비를 좁게 하는 것 보다는 넓게 하는 것이 필요한데 양 어깨 폭의 넓이보다 볼 두 개 정도 넓게 하는 것이 좋다.



♧티를 높게 꽂는다.

드라이버 샷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볼의 런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볼이 멀리 떠서 날아가야 한다. 볼이 지면에 떨어진 후 굴러가는 거리를 늘리는 것보다는 떠서 날아가는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 볼을 멀리 보내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다. 볼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티업을 할 때 티를 높게 꽂는 것이 바람직한데 볼의 반 정도가 헤드 위로 올라오게 하는 표준적인 방법보다는 볼의 3분의 2 정도가 올라오도록 티를 조금 더 높게 꽂는 것이 좋다. 이때 볼의 위치는 평상시보다 볼 한 개 정도 왼발 쪽으로 옮겨지도록 셋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 주에는 ‘프리샷 루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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