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보은군은 영농철 농촌지역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농촌일손돕기 창구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농촌일손 지원대상농가를 노약자, 부녀자, 기초수급대상자, 국가유공자 등으로 정하고, 향후 자연재해 발생농가에 대해서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관, 단체, 군부대, 농협주부대학과 자매결연처의 참여를 유도해 농산물의 적기 식재 및 수확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청 공무원도 실과 단소별로 일손돕기계획을 수립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 효과적인 참여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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