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사는 충청남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 농어촌을 체험하고 도농교류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체험 가족여행’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박2일간 충남지역 농어촌의 전통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가족여행으로 매월 4주차 주말을 이용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시합니다. 저마다 독특한 특산물과 생활문화를 지닌 농촌에서 머무는 하룻밤은 도시와 농촌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며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회차(5월 26일~27일)에는 홍성에 위치한 거북이마을을 찾아 선비체험, 종가음식만들어먹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5월 25일까지 신청 마감). 많은 성원 바랍니다.

▲참 가 비:1인당 2만5천원

▲참가신청 및 여행안내:대전일보 홈페이지 ‘농촌체험 가족여행’ 코너

▲문 의:042-252-4525 토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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