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대전우송예술회관

대전일보사는 창간57주년과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제30회 대전사랑·충남사랑 국제문화예술축제를 오는 5월19일(토) 오후7시 우송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칩니다.

이 날 축제에는 현재 중국대륙에서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1급성악배우 소프라노 한수연(심양예술단 소속)과 바리톤 김홍도, 소프라노 안영란(연변가무단 소속)의 특별무대 시작으로 2002년부터 마포유스챔피언십에서 고난도의 회전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하여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후 중국 심천 비보이 배틀대회 등 세계유명메이저급 비보이 대회에서도 최고상을 휩쓸어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컴파트소울(장원준 등 8명)의 묘기공연, 마지막으로 공연 하이라이트인 한국최초의 비언어극 송승환 연출 난타공연을 신나게 펼쳐 가정의 달 5월의 한밤을 중국민요와 함께 어우러진 흥미진진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한중간 문화교류 증진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해소해 줄 본 한중수교 가족 한마당 잔치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 5월19일(토) 오후7시 우송예술회관

▣ 입 장 료 : 일반 1만원, 초 ‧ 중 ‧ 고생 5천원

▣ 문 의 처 : 보리수예술단 256-2756

주 최 : 대전일보사

주 관 : 보리수 예술단

후 원 : 주한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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