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창간 57주년 기념

故 정채봉作 ‘오세암’ 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납니다. 대전일보사는 창간 57주년 기념 특선 故 정채봉 원작 뮤지컬 ‘오세암’ 천안공연을 개최합니다.

‘오세암’ (연출 이광열)은 83년 첫 출간이래 20만부 이상 팔려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혀 왔고 2003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84년 안시 애니국제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2003년 문화관광부 좋은 영화 선정)를 수상한 명작입니다. 20여년만에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 ‘오세암’ 은 설악산에 위치한 백담사의 암자 오세암에 얽힌 설화로 엄마 찾아 길 떠나는 어린 남매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엮어져 가슴 뭉클한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본 가족뮤지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공연 일시 및 장소(1일 3회 공연):4월 10~13일,

오전 9시30분, 11시, 오후 1시30분, 충청남도학생회관 대강당

◆출연진:서울 극단예일 단원 12명

◆관람료:전석 7000원 (저소득층 자녀 무료)

◆단체예약 및 문의:

① 영남예술대표 정재도 ☎080-610-6100

② 인터넷 홈페이지 WWW.yeilmusical.co.kr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