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지역 방울토마토 재배농민들로 구성된 수출농업인연구회(회장 이우직)가 작년 농촌진흥청 우수 작목반에 뽑혀 받은 4000만원의 상사업비 등으로 다항목측정기 5대를 구입, 농가에 지원한 데 이어 규격포장재 4만7000장도 구입해 줄 방침이다.

군은“이 연구회가 받은 상사업비를 전액 대일수출 보조금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회는 16명의 농민이 6.2㏊의 방울토마토를 재배 작년 24t을 일본에 수출했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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