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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가볼 만하네’

2007-01-19기사 편집 2007-01-18 14:59:59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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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지역자원 100선에 선정

[鎭川]진천군의 대표적 문화재인 농다리가 행정자치부 등이 공동 개최한 ‘제1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전국의 우수한 지역자원 100선으로 선정됐다.

진천 농다리는 자연석으로 축조된 동양 최대의 돌다리로 1976년 12월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 지정됐다.

사력암질의 붉은색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만든 다리로 본래는 28수(宿)를 응용해 28칸을 교각을 만들었으나 현재는 25칸만 남아있으며 교각의 폭은 4- 6m로 총장은 93m로 이뤄졌다.

자석의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돌 뿌리가 서로 맞물려 지도록 견고하게 축조돼 장마가 져도 유실되지 않고 천년의 풍상을 견뎌온 다리로 우리나라 토목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매년 농다리 축제가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볼거리 먹거리를 찾아 진천군을 찾고 있으며 방송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전국 우수한 지역자원 100선으로 선정돼 지역 자원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입증됐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자원 홍보에 더욱 분발하는 한편 특색 있는 지역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吳仁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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