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면(면장 정성호)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쌀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쌀독’을 운영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혜원면사무소는 지난 8월부터 면사무소 현관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고 면민 누구나 필요시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쌀 400㎏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鎭川=吳仁根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