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곽영균)와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사장 전상대)가 2006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을 동시에 실시한다.

KT&G는 일반사무, 마케팅, 기술개발 등 9개 분야에 100명 안팎을, 인삼공사는 상경, 회계, 농학 등 10개 분야에 30명 안팎을 각각 선발한다.

신입사원은 해당 모집분야 전공학과 출신자이며, 경력사원은 관련 분야 3-10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 자격에 나이 제한은 없으며 최근 2년 이내 일정점수 이상(TOEIC 기준 600-700점)의 공인 어학성적 취득 및 전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기준 3.0 이상)이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16-25일까지 KT&G 홈페이지(http://www.ktng.com)와 인삼공사 홈페이지(http://www.kg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양사 모두 12월 중 실시하며 선발된 신입사원은 6개월간의 인턴 훈련과정을 거쳐 훈련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임용과 동시에 적임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崔在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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