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오염 정화시설 체험 학생 인기

[鎭川]진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군민환경견학이 군민과 학생들의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환경시설 견학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군민환경 시설견학은 현재까지 모두 8000여명의 주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만도 900여명이 견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견학자들에게는 쓰레기 발생부터 처리과정, 물 생성부터 하수처리 과정까지 등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 등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환경견학이 환경에 대한 홍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행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다.<吳仁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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