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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하고 활력넘치는 문양이 특징

2006-07-08 기사
편집 2006-07-07 10:52:15

 

대전일보 > 문화 >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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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청사기란 ?

퇴락한 청자에 연원을 두고 있다. 14세기 후반부터 제작되기 시작해 세종때 그릇의 질(質)이나 형태 및 무늬의 종류,기법[施文技法] 등이 크게 발전, 절정을 이뤘다. 그러나 15세기 후반부터 백자가 생산되면서 퇴조하기 시작했다.

분청사기 특징은 청자나 백자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하고 활력에 넘치는 문양과 특징이다.

분청사기는 분장과 무늬를 나타내는 기법에 따라 분류된다. 표면을 선이나 면으로 판 후 백토나 자토(裏土)를 감입(嵌入)해서 무늬를 나타내는 상감기법, 도장으로 찍고 백토분장(白土粉粧)을 한 인화기법(印畵技法), 무늬 이외의 백토를 긁어내 태토의 어두운 색과 분장된 백색을 대비시켜 무늬를 표현하는 박지기법(剝地技法), 분장 후 선으로 무늬를 새기는 조화기법(造花技法), 분장 후 철분(鐵分)이 많은 안료(顔料)로 무늬를 그리는 철화기법(鐵畵技法), 귀얄로 분장만 하는 귀얄기법, 백토물에 담궈서 분장하는 덤벙기법 등이다. .

시대에 따라 발생기(1360~1420)에는 인화기법이, 중기(1420~1480)는 상감 ·인화 ·조화 ·박지 기법이 후기(1480~1540)는 철화 ·귀얄 ·덤벙분청이 성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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