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전통행사 다채

제10회 유성온천 단오제가 30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성문화원내 갤러리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전시 및 공연, 전통문화 체험마당행사 등으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비경이 그려진 한국화가 권순련의 단오부채 50여종이 특별 전시되며 문화원강사들이 가야금연주와 부채춤 공연을 선보인다.

앞마당에서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들돌 들기대회, 단오부채 그리기, 널뛰기, 수리취떡 만들기, 수박 먹고 더위 날리기 등의 전통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 <李榮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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