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鎭川]김경회(54·한나라당) 진천군수가 2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군수는 “혁신도시 건설, 국가대표선수촌 건립, 국가위성센터 등으로 큰 변화와 호기를 맞고 있다”며 “8년간의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진천 발전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인구12-15만명에 적합한 새로운 도시환경 구축 및 연간 관광인구 300만명 유치, 특화된 교육연구기반 형성, 개발형 참여행정 등을 펼쳐 주거환경 생활만족도가 전국 최상위권인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31일까지 이장근 부군수 권한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吳仁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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