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농산물 판매도
신활력사업비 23억원을 들여 폐교된 율 분교에 회사나 단체의 연수활동과 민속 공예품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문화학습관 및 전시공간, 숙박동과 농산물판매센타 등 3동 연면적947㎡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두막과 잔디광장 등 편의시설과 야생화 탐방로, 다목적 운동장도 들어선다.
휴양촌 인근의 밤티와 점촌마을에는 음식점과 민박시설 등을 갖춘 산촌체험 마을로 조성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촌체험프로그램에는 산나물과 약초채취 체험과 묵밥, 산채비빔밥 등 각종 산철 음식을 맛 볼수 있다.<吳仁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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