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2시 본사1층 강당

제22회 2006년도 대전일보 신춘문예 공모에서 4개 부문에 우수한 작품들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다음과 같이 시상식을 갖습니다.

영예의 당선자는 시부문 정용화씨(충주), 단편소설부문 김이설씨(예산), 동시부문 박해련씨(순천), 동화부문 박현숙씨(공주)입니다.

전국 16개 시도와 호주 등 해외에서까지 3000여 편이 응모된 가운데 우리나라 문학계의 중진 문학평론가 김윤식 교수(서울대), 김재홍 교수(경희대), 유창근 교수(명지대), 시인 문정희 교수(동국대), 소설가 김문수 교수(한양대), 아동문학가 엄기원씨 등 부문별 권위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한국문단을 한층 빛내줄 것을 기대합니다.

당선자들의 시상식을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문단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시상식 일시 및 장소 : 2006년 1월 25일(수) 오후 2시 대전일보사 1층 강당

※ 대일문학회 주최 대일문학 9집 출판기념회와 당선자 축하연을 별도로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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