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성백조주택 원광섭 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금성백조 직원들이 2022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금성백조 제공
26일 금성백조주택 원광섭 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금성백조 직원들이 2022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금성백조 제공
금성백조는 전 현장 무재해 달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2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금성백조 탄방동 본사와 전 현장 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열렸다.

`사전 안전점검 정착하여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슬로건으로 타워크레인, 비계, 갱폼 등의 설치 및 해체, 화기, 외부로프, 밀폐공간 등 고위험작업 사전작업허가제(Permit To Work)의 내실화를 연간실천사항으로 설정했다.

금성백조는 공종별 위험성평가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근로자 관리 및 교육 강화와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사 간 상호노력을 통해 보다 강화된 안전경영을 전개할 방침이다.

원광섭 대표이사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준 높은 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전 현장 임직원, 근로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며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많은 관심이 건설업계에 집중돼 있는 만큼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건설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금성백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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