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까지 접수
청년활동과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고 주소지가 대전이거나 직장 또는 학교가 대전에 있는 18세부터 만 39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폼 양식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대청넷은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전지역 청년 정책기구로, 청년들이 직접 청년의제를 발굴하고 숙의 과정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는 청년 네트워크다.
대청넷 5기로 선정되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의제 의견수렴을 위한 오픈테이블(1·2차) 및 실국간담회,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청년의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대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청년의 손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