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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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함께 국내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0명대를 넘어섰다. 또 이에 대전도 200명을 넘어 226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해외 유입 포함)는 8571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지역별로는 서울 1724명, 부산 343명, 대구 489명, 인천 670명, 광주 315명, 경기 2917명 등이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 5804명, 20일 6601명, 21일 6767명, 22일 7007명, 23일 7628명, 24일 7512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92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88명(치명률 0.88%)이 됐다. 다만 위중증 환자의 경우 지난 2일(1024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아울러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 1513명, 2차 접종자 4만 98명, 3차 접종자 29만 4712명을 각각 기록했다. 누적 1차 접종자수는 4458만 4039명, 2차 접종자수는 4384만 7168명, 3차 접종자수는 2554만 28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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