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 김동연캠프서…李·尹 겨냥 메세지 주목

사진=대전일보DB
사진=대전일보DB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긴급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 후보는 충남 음성군에 태어났으며 충청북도청 내무국 지방과 사무국과 충청북도 음선군청 사무관을 역임했었다.


김 후보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김동연캠프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동연캠프 관계자는 "(김 후보가 전달할) 메시지 분량은 약 5분"이라며 "20분간 기자들과 질의응답시간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캠프에서 `청년주간 : 정치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 간담회`,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라이즈호텔 홍대 5층 라이즈스페이스에서 `청년주간 : 유쾌한반란 챠챠챠 오프라인 페어 참석`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