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과 교육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필요시 공동으로 교육과정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교육과정·교재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직 총장은 "이번 금호타이어와의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타이어 전문가 및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이뤘다"며 "우송정보대학의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직업교육과 금호타이어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연계, 산업체의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