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장학기금 100만 원 기탁
유승희 과장은 맹동면이 고향으로 199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규제개혁추진단장, 공영관리팀장, 행정팀장 등 주요보직을 거쳐 지난 2020년 사무관 승진 후 현재 기업지원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유 과장은 2018년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정도로 평소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지난해에는 음성군이 2년 연속 투자유치 충북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하는 등 음성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승희 과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향 후배들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