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으로 설 명절 고마움 전하세요

사진=영동군 제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 명품곶감축제로 전국소비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이 성큼 다가왔다. 정을 나누고 감사마음을 표하는 것은 정겨운 명절모습중 하나이지만, 코로나와 거리두기로 인해 고마웠던 이들을 찾기가 쉽지않기에, 감 고을 영동명품 곶감은 고마움을 전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영동곶감은 달콤쫀득한 4계절 건강먹거리로 통한다. 산골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곶감은 양질감만을 자연건조해 당도가 높고 씨가 적고 화사한 주홍빛이 특징이다.

더욱이 5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추억의 맛과 푸근한 정이 들어있는 웰빙식품으로 명절전후 인기가 좋다.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022년 온라인영동곶감축제가 개최되면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행복한감, 즐거운감, 달달한 감 등의 이름으로 금액대별로 다양하게 세트상품이 구성돼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영동곶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네이버쇼핑(1.5-1.25일), 네이버라이브커머스(1.17-1.21일), 우체국 영동군브랜드관(1.5-1.25일), 케이블지역채널커머스(1.10-1.25일) 등 다양한 판매 채널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또 우수 농 특산물들의 온라인판로를 넓히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17-21일 5일간 진행중인 라이브커머스에서도, 많은 온라인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준비된 물량이 속속 소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천혜자연의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만든 영동와인,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고소한 영동호두, 육질이 쫄깃하고 표고 고유의 향을 듬뿍 머금은 영동 표고버섯 등 영동의 명품 농 특산물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농 특산물들은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우체국 쇼핑몰과 손잡고 온라인으로 개설한 지역브랜드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천혜자연이 키운 영동의 건강먹거리는 농가의 정성까지 더해져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 한다"며 "코로나로 고향을 방문하거나 직접 만나 인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믿을 수 있는 영동의 농 특산물로 따뜻하고 푸근한 고향의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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