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홍성군은 서울 강서구 소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로 부터 500권의 책을 기증받았다다.
19일 홍성군은 서울 강서구 소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로 부터 500권의 책을 기증받았다다.
홍성군은 서울 강서구 소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로 부터 500권의 책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기증된 도서를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한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를 찾는 방문객이 읽을 수 있도록 북카페에 비치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독서문화 정착과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라면서 "홍성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이 더욱 여유로워지고 행복 에너지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는 지난 2016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도서 1,000권과 2020년 인문?교양 도서 700여 권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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