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강소 드림 시티" 조성

나성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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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나성후 (육사 36기 예비역 육군대령 )호남선 철도복개 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이 19일 오전 10시 계룡시 엄사면 본인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나성후 추진위원장장은 이날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혜택과 은혜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로 갚기 위해 계룡시장에 출마하게됐다”며 “후세에게 이정표가 될 만한 목민관으로서 기억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 싶다.”밝혔다.

그러면서 나 추진위원장은 △민군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모범 군사 도시 △연중 무휴로 전국 규모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강소 Sports 도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스마트 관광 도시 △다양한 문화충족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풍요로운 도시 △일자리가 많아 젊은이가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 △청소년, 취약계층, 장애인이 차별없는 살만한 도시 △안전하고 편안하고 노후 걱정이 없는 복지 도시 ◇군인들이 불편 없이 근무하고 은퇴 후에 정착하는 도시

△시민이 대접받고 시민이 행복한 열린 시정이 있는 도시 △깨끗한 환경이 보전된 자연생태 도시 △특화된 군 체험이 가능한 글로벌 군사 도시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축제의 도시△주민보다 찾아오는 인구가 더 많은 세계적 명품 관광 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나 추진위원장은 “이번 선가는 야권의 후보단일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며 “공정한 규칙에 의하여 정정당당히 경쟁을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승복하는 전통을 만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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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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