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25개 업체·농가가 내놓은 58종 구성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이하 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양지역 25개 업체와 농가가 내놓은 58종으로 구성된 지역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출시, 도심지역 소비자를 공략한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이하 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양지역 25개 업체와 농가가 내놓은 58종으로 구성된 지역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출시, 도심지역 소비자를 공략한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이하 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청양지역 25개 업체와 농가가 내놓은 5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적 상품은 청양한우협회의 `청양 더 한우` 구이 세트, 유기농 인증 농가의 건표고 선물 세트, HACCP 인증을 받은 `선한 이웃`의 쌀 쿠키 세트, 벌꿀 화분 세트 등이다.

농가와 업체의 정성이 가득한 선물 세트는 오는 31일까지 대전시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com`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윤호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시지역의 소비자를 위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로 소비자 만족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며 "청양지역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세트로 사랑과 감사를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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