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단결 속에 소통하는 조직문화 강조

김동락 서장
김동락 서장
[예산]"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매사 깨어있는 마음과 배우는 자세로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3일 예산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동락<사진> 신임서장의 굳은 각오이다.

김서장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협업의 기반을 내실화하고 법을 집행하고 마을 지킴이로서 기본에 충실한 경찰이 되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 며 화합과 단결 속에 소통하는 조직문화속에 동료 상호 간에 소통을 통해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현장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행복한 마음을 살찌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서장은 배우자와 1남1녀의 화목한 가정의 가장으로 지난 1986년 경찰대학 2기로 2014년 부여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안성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외사과장을 거쳐 예산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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