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전경. 사진=세종시 제공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전경. 사진=세종시 제공
개관 1주년을 맞이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청소년 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 지난 1년여 간 총 12만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9개 영역 156개의 비대면·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3만 1318명의 청소년 등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도 학교연계 사업,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9개 영역 15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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